ENGLISH
ENGLISH
DIAFF 2017 Archive Organization Contact
D-Night D-Film D-Event D-Academy D-Market
News News Letter
DIAFF2017 DIAFF2016 DIAFF2015
디아스포라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탐색해보고자 준비한 D-Academy에서 지난 디아스포라영화제를 빛낸 학자들을 다시 만난다. 재일조선인 학자로 동시대 가장 주목 받는 지식인인 서경식 교수가 다시 한번 디아스포라영화제를 방문하여, 일본의 다큐멘터리스트가마쿠라히데야 감독과 함께 난민의 인권에 대한 대담을 펼친다. 또한 페미니스트이자 영화학자인 손희정 문화평론가도 인천을 다시 찾아 ‘디아스포라 인 포커스' 섹션의 감독들과 함께 여성혐오 문제에 대해 토론한다. 한국의 디아스포라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심도 깊은 특별 토론 프로그램 ‘국경을 넘는 사람들과 환대의 장소’와 ‘영상 속 디아스포라: 편견을 넘어’ 역시 디아스포라를 마주한 우리 자신을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별 대담Ⅰ 특별 대담Ⅱ 특별 포럼Ⅰ 특별 포럼Ⅱ 디아스포라의 눈

대담: 난민문제의 원점-팔레스티나의 인권변호사 라지슬라니와의 대화

팔레스티나 땅은 1948년 이스라엘의 건국과 함께 분할되어 대량의 난민이 생겨났다. 이것은 제2차세계대전 전부터 있었던 영국 등 강대국에 의한 간섭과 지배의 결과이고, 전쟁 후 난민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의 시리아 정세, 거기서 생겨나는 대량의 난민의 비참한 현상도 이것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일본의 다큐멘터리 작가 가마쿠라히데야씨는 일관되게 이 문제에 관심을 쏟아, 가자지구에 거점을 두고 팔레스티나 민중의 생명과 권리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라지 슬라니씨를 소개했다. 재일조선인 작가 서경식도 가마쿠라씨와 관심을 공유하며, 그 작품에 종종 등장한다. 이스라엘 군에 의한 극악무도한 봉쇄와 공격을 가까스로 빠져나와 일본을 방문한 슬라니씨와의 인터뷰를 수록한 1편은 매우 귀중한 작품이다. 이번에 이 작품을 함께 보며 팔레스티나 문제, 난민문제란 무엇인가에 대해 원점으로 거슬러 올라가 생각하고, 동시에 이 문제를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만드는 행위 자체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자 한다.
일 시 : 5. 27(토) 10:00-13:00
장 소 : Theater J (한중문화관 4층)
참 석 : 서경식 (도쿄경제대학 교수) , 가마쿠라 히데야(다큐멘터리 감독)

스페셜북 토크 :한 디아스포라의 절망과 희망 읽기-우리 시대의 지식, 고전, 예술에 대하여

‘디아스포라’의 관점에서 바라본 지금의 세상은 어떠할까? 또한 어떤 희망을 꿈꿀 수 있을까. 이 시간을 통해 재일조선인 서경식과 그의 책들을 번역해온 <한겨레> 선임기자 한승동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디아스포라’의 입장에서 볼 때의 한일 관계부터 그의 시선을 사로 잡은 일본의 참여지식인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그가 모색하고 있는 실낱같은 희망의 가능성을 들어보고자 한다.
일 시 : 5.28(일) 13:00~15:00
장 소 : 한중문화관 야외무대
사 회 : 한승동 (한겨레 신문 선임기자)

서경식 특별프로그램 사전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