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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환대의 시작.

한국 최초의 이민이 시작된 도시 인천. 이주의 역사와 이야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인천 중구의 인천아트플렛폼 개항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5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올해 영화제는 실력파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조정치와 전세계 방방곡곡의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특별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월드 뮤직 전도사 하림이 팀을 이룬 ‘치림'의 독특한 음악으로 그 개막을 알린다. 영화제의 꽃이라 할 수 있을 개막작은 인천의 공단에서 함께 일하는 캄보디아 출신의 린과 한국인 연희의 만남과 자매애를 그린 김정은 감독의 <야간근무>. 서로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청년으로서, 노동자로서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두 여성의 우정은 올해 디아스포라영화제의 캐치프레이즈인 ‘환대의 시작'을 대변하는 듯하다. 5일간의 여정을 닫는 제5회 디아스포라영화제의 폐막작은 김정근 감독의 난민 다큐멘터리 <노웨어 맨>이다. 한국에 거주 중인 파키스탄 출신의 난민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노웨어 맨>은 난민과의 공존이 더 이상 다른 나라의 일이 아닌, 바로 우리의 문제임을 일깨울 것이다. 영화제의 마지막 밤을 수놓을 폐막 공연은 인천의 향토 기업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주식회사 린나이코리아와 함께 한다. 사내 직원들로 구성된 민간기업 오케스트라로 31년의 전통을 이어온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선율로 5월의 초여름 밤을 장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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