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0.png
t1_01.jpgt02.jpg

뿌리뽑힌 사람들: 후쿠시마와 밀양을 넘어
 

한국과 일본에는 밀양과 후쿠시마가 있다.
3.11 사태로 회복 불가능 선언을 받은 후쿠시마와 송전탑이 세워진 이후에도 한전과 정부에 맞서고 있는 밀양은 닮은꼴이다.

그 동안 이곳에서 국가는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존재가 아니라 언제든 삶의 터전을 파괴할 수 있는 힘으로 군림해 왔다.

생활의 기반이 흔들려도 이곳을 떠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국가는 가혹하기만 하다.
이번 특별대담에서는 후쿠시마 사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발언해온 서경식과 765Kv 송전탑을 막아내기 위한 10년의 싸움을 근거리에서 기록해낸 밀양 아리랑의 박배일 감독이 최초로 만나 후쿠시마와 밀양을 넘어서기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진행하는 이 대담을 통해 우리는 "모두에게 안전한 곳이 있을까?" 라는 묵직한 질문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박배일.jpg 하승수.jpg 서경식1.jpg

 

일시 : 09.06(일) 16:30
장소 : 아트플랫폼 H동 2층 세미나실
사회 : 하승수(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대담 : 서경식(도쿄경제대학 교수, 에세이스트), 박배일(밀양 아리랑 감독)

 

join_btn.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