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FF 2017

5회 영화제(2017)



X500X500

후안 안드레스 아란고
  • 캐나다, 콜롬비아, 멕시코
  • 2016
  • 108'min
  • 15 +
  • color
  • 극영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도망치듯 낯선 세계로 떠나는 세 명의 주인공. 엄마를 잃고 할머니가 살고 있는 몬트리올에 오게 된 필리핀 소녀 마리아는 긴 방황 끝에 라틴 갱스터 그룹에서 안식을 찾으려 한다. 부푼 꿈을 안고 미국으로 떠났던 알렉스는 친구의 죽음을 목격하고 고향인 부에나벤투라로 돌아온다. 어부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지만, 지역의 폭력 조직은 그를 가만 두지 않는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뒤로 하고 멕시코시티로 향하는 마자후아 부족 출신의 데이빗. 비정한 도시와 고된 건설 노동에 힘들지만 펑크의 매력은 모든 것을 잊게 만든다. ‹ X500 › 은 각기 다른 공간에서 살고 있는 세 명의 십대들의 삶을 씨줄과 날줄로 엮으며 하나로 연결된 전지구적 공동체의 삶을 그려낸다. 

Director

  • 후안 안드레스 아란고Juan Andrés Arango

    후안 안드레스 아란고는 콜롬비아 출신 캐나다 감독이자, 시나리오작가이며 촬영감독이다. 그는 자신의 첫 장편영화 <해변>을 작업하기 시작하면서, 콜롬비아 영화개발펀드의 픽션장편 시나리오개발기금을 비롯하여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다. 이 영화는 2012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되었다. 2014년 미국 아카데미영화상에서 콜롬비아를 대표하여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로 오르기도 하였다. 은 그의 두 번째 장편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