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FF 2017

5회 영화제(2017)



망각과 기억2: 돌아 봄Forgetting and Remembering 2 : reflection

4.16연대 미디어위원회
  • 한국
  • 2017
  • 191'min
  • 전체
  • color
  • 다큐멘터리

2014년 4월 16일. 476명을 태운 제주행 여객선 세월호가 인천연안부두를 떠났다. 그리고 304명은 다시 돌아올 수 없었다. 모든 국민이 생중계를 통해 304개의 우주가 사라지는 현장을 지켜보았다. 이 고통스런 참사 앞에서 누군가는 기억하기 위해 투쟁했고, 누군가는 지워버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이제 세월호는 차가운 물 밖으로 나와 육지에 올랐지만, 여전히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 망각과 기억 2 : 돌아 봄 › 은 참사 이후의 한국 사회가 겪는 집단적 트라우마를 기록함으로써, 왜 304명의 희생자들이 이 땅에서 온전히 영면할수 없는지 묻는다. 말하자면 이것은 원혼의 디아스포라다. 

Director

  • 4.16연대 미디어위원회4.16 Act Media Committee

    4.16연대 미디어위원회는 대안 혹은 대항 미디어의 역할을 자임하며 독립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온 감독들의 모임으로, 2014년 4월 16일 이후 팽목항, 안산, 서울 등지에서 사건의 현장기록과 세월호 피해가족과 연대활동을 해왔다. 그 활동의 결실로 <바다에서 온 편지>(2015), 세월호 참사 2주기 416프로젝트 <망각과 기억>(2016)을 제작하였으며, 2017년 참사 3주기를 기억하며 416프로젝트 <망각과 기억 2: 돌아 봄>(2017)을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