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포스터

다양한 정체성의 화합
‘무아레(moire)’

플락플락 스튜디오의 이경민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이번 포스터는 제9회 디아스포라영화제의 방향성인 다양한 정체성의 화합을 ‘무아레(moire)’로 풀어냈다. 무아레는 반복되는 무늬가 겹쳐질 때 물결처럼 일렁이는 시각현상이다. 서로 다른 무늬가 만나 풍부한 패턴과 다양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무아레를 통해 서로 다른 존재들이 화합하며 다채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디아스포라영화제를 나타냈다. 세상을 뜻하는 ‘D’와 디아스포라영화제를 뜻하는 ‘DIAFF’가 만나 새로운 무아레 패턴이 만들어 지는 것을 통해 공존과 화합의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다. 또, 서로 다른 무늬가 화합하며 물결로 퍼지는 무아레처럼 영화제를 찾는 모든 이들이 화합의 가치를 찾아 세상에 퍼져나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